광양중마초등학교(교장 이상인)는 지난 8월 여름방학 기간 동안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Snacks around the World」(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간식)이라는 주제로 활동 중심 영어 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영어 캠프에서는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여러 나라의 주요 문화와 음식, 직접 요리하게 될 음식의 요리법 등을 배워 보았다.

또한, 친구들과 협동하여 요리를 직접 만들고 스포츠 활동도 함께 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 위주로 운영되었다.

모든 활동은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코로나로 인해 힘든 여름 방학이었지만, 캠프를 통해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 함께 요리도 하고, 게임도 하는 등 즐거운 추억 거리를 만들 수 있었다고 선생님께 고마움을 전하였다.

또한 파닉스 캠프는 평소 영어 기초 부족으로 어려워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3개 반이 현재 운영 중이다.

광양중마초등학교(교장 이상인)는 “코로나로 인해 짧은 여름 방학이지만, 영어를 배우겠다는 열정으로 학교에 나와 열심히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대견하다.

이번 원어민 선생님과의 영어 캠프를 통해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 및 좋은 배움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는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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