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읍․면․동 아동복지전담공무원과 협업 위해 간담회 실시해”
□ 전남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김기남)는 지난 7월 3일(금)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전남 22개 시․군의 가정위탁업무 담당자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가정위탁지원센터와 공무원 간 대화를 통하여 가정위탁보호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 이번 간담회에서는 위탁아동 디딤씨앗통장 활성화 방안, 위탁아동 심리치료비 집행 및 21년도 예산 책정 등에 대한 내용을 다뤄 위탁아동들에게 필요한 정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는 대화를 이어갔다. 또한 전문가정위탁제도 도입, 예비일반위탁부모 발굴 활성화를 도모하여 보호아동 발생 시 적절한 위탁가정을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안건도 논의되었다.
□ 전라남도 여성가족정책관 아동복지팀과 전남 각 지역의 가정위탁 업무 담당자가 참석하여 보다 실무적인 대화가 가능했다.
□ 총 9가지의 안건과 관련하여 논의하였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지자체와 센터 간 가정위탁보호사업과 관련하여 상호 협력․소통하기로 하였다.
□ 가정위탁보호제도란 부모가 직접 양육할 수 없는 아동을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보호, 양육하기 위하여 도입한 제도다. 전라남도가정위탁지원센터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을 관할하며 위탁가정에 아동복지를 실천하는 사회복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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