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목포지회, 원산동 그룹홈에 온정 전해
한국자유총연맹 목포지회, 원산동 그룹홈에 온정 전해
  • 서명필
  • 승인 2020.06.0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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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한국자유총연맹(KFF) 목포지회(지회장 고경욱)는 원산동 내 그룹홈 ‘목포우리집’에 스마트패드 2대, 이층 원목침대 1개를 전달했다.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다리가 묶인 취약계층 아동들의 정보접근성을 향상하고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그룹홈에 기부한 것이다.

한국자유총연맹(KFF) 목포지회는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에 헌신하는 비전을 가진 국민운동단체로 올해 초 목포시에 마스크 2만장(4,500만원 상당)을 기탁, 연동 관내 성당 및 교회 6개소 등 다중집합장소 방역을 실시하는 등 꾸준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2019년에도 연동 중증장애인세대에 냉장고를 지급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실천하여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김은희 원산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목포지회 고경욱 지회장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찾아 돌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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