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위기 속에 김대중대통령과 함께 IMF 극복 경험있는 ‘구원투수 박지원
코로나 위기 속에 김대중대통령과 함께 IMF 극복 경험있는 ‘구원투수 박지원
  • 서명필
  • 승인 2020.04.0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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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전이 중반을 넘기고 사전투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물론이 전남 목포 선거의 주 이슈로 급부상하는 등 판세에 중대한 변화가 뚜렷해져 박지원후보가 승기를 잡은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코로나 위기 속에 김대중대통령과 함께 IMF 극복 경험있는 구원투수 박지원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정치권에서 최초의 코로나 전투수당 100만원 공약에 이해찬 황교안 대표와 정세균 총리 등까지 줄줄이 따라와 역시 박지원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또한 초반 선거전의 최대 쟁점이었던 목포대 의대 유치문제와 관련 정부 각 부처를 설득 조정할 수 있는 인물은 박지원 밖에 없다는 것이 목포시민의 중론으로 자리잡았다.

이에 따라 각종 토론회와 초반 유세전을 통해 목포대 의대 유치문제와 일자리 창출, 전남대통령후보론 등으로 여론이 수렴되고 있는 양상이다.

이에 지역발전과 전남대통령 만들기를 위해서는 정치9, 풍부한 국정경험과 경륜의 박지원 후보가 필요하다는 그래도 박지원이라는 바닥민심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목포대 의대 순천 유치와 줬다뺏는 식의 방사광가속기 전남유치 문제에 대한 민주당의 혼선이 선거중반 최대 쟁점으로 부각되면서 집권여당에 대한 불신을 자초한데다 준비안된 후보에 대한 우려, 그리고 민주당 싹쓸이에 대한 경계심리가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믿을 만한 인물론이 부각되는 모양새다.

이에 따라 박지원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향후 선거전에서 국정능력과 경륜의 인물론에 집중하면서 목포형 일자리 창출을 통한 인구 50만 신목포시대 개막청사진을 제시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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