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이 후보 캠프 선거운동원 정영수 목포시의원은 박지원 후보 선거운동원 폭행에 대해 공식 사과
김원이 후보 캠프 선거운동원 정영수 목포시의원은 박지원 후보 선거운동원 폭행에 대해 공식 사과
  • 강정오 기자
  • 승인 2020.04.0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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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영수 시의원은 박지원 후보의 여성 선거운동원 폭행에 대해 즉각 사과하라!

김원이 후보 선거운동원인 정영수 시의원은 202045() 아침 0830분 경 구 청호시장(새벽시장)에서 박지원 후보의 선거운동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OO 씨에게 박지원이가 뭐 해줍디요? 뭐 해준다 합디까?”라며 온갖 폭언과 함께 여성인 조OO씨의 팔을 낚아채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

연약한 여성의 팔을 낚아채 상해를 입히고 온갖 폭언을 함으로써 당사자에게 쉽게 치유되기 힘든 수치심과 모욕감을 안겨준 정영수 의원이 본인의 잘못을 반성하고 사과하기는커녕, SNS 등을 통해 조윤희 씨가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 팔을 잡아당긴 사실도 없다고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이고 있는 데 대해 우리는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사건과 관련해 박지원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정영수 시의원이 공식 사과하고 김원이 후보 선대위에서도 즉각 선거운동원 해임, 재발방지 약속 등 합당한 조치를 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만약 이를 거부하고 사실왜곡과 책임회피로 일관할 경우 형사고소ㆍ고발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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