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전남지역 일자리 합동토론회 개최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전남지역 일자리 합동토론회 개최
  • 강정오
  • 승인 2018.11.1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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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이한철 목포상공회의소 회장)는 오는 1113() 오후 3시부터 전남중소기업진흥원 2층 컨벤션홀에서 전남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합동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재단법인 전남여성플라자(전남광역새일센터),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고용노동부, 전라남도, 한국산업인력공단, 목포상공회의소가 후원한다.

이날 토론회는 시·군지자체 공무원, 고용노동부 각 지청, 지역 내 훈련기관, 여성인력개발센터, 산업별 협의체 등 120명이 참석 예정이다.

전남 지역·산업 현황과 인력 및 훈련 수급 과제주제로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김주환 책임연구원의 발제를 시작으로전남지역 여성인력의 일자리창출 과제최수정 여성일자리지원팀장,‘전남 사회적 경제 현황과 일자리창출 과제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정총복 센터장의 발제순으로 이어진다.

종합토론에서는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선임위원인 전남대학교 경제학부 김일태 교수를 좌장으로 고용 및 지역일자리정책 전문가들과 전남 지역·산업 맞춤형인력양성 및 일자리 창출 방안에 관련하여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자로 전라남도의회(경제관광문회위원회) 조옥현 도의원, 경기인적자원개발위원회 김봉원 사무국장, 광주매일신문 박준수 논설위원, 광주전남연구원 김대성 책임연구위원, 목포여성인력개발센터 정현정 관장,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석진홍 박사가 참여한다.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강광남 사무국장은 본 토론회는 다양한 분야의 의견 수렴을 통해 전남지역의 인력양성 및 일자리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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