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교육지원청, 교육현장, 긴급돌봄과 교원 역량강화로 새학기는 진행중
화순교육지원청, 교육현장, 긴급돌봄과 교원 역량강화로 새학기는 진행중
  • 강천웅
  • 승인 2020.03.1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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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식)310일 화순초등학교와 이서분교장을 방문하여 긴급돌봄 운영시간 연장에 따른 인력 확보 및 운영방법을 청취하였다. 코로나19 감염증으로 개학이 3주 연기되어 감염확산 차단을 위한 안전 대책도 함께 점검하였다.

화순지역 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한 개학 추가 연기 기간 중 긴급돌봄 운영시간 연장을 하였는데 초등학교 16교에 총 147, 유치원 19원에 158명이 돌봄교실을 이용하고 있다. 교원과 돌봄전담사가 긴급 돌봄 근무조를 편성하여 학생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면서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같은 날 화순초등학교에서는 초, 중학교 교사 26명이 코로나19로 인한 휴업 중 전남e학습터, 위두랑, 구글 클래스룸 학급개설 및 학급 관리 방법의 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가졌다. 감염병의 확산으로 온라인 수업이 떠오르면서 각급 학교 교사들이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 것이다.

교원 역량 연수 중이신 한 선생님은 교사들이 미래사회의 교육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하여 교육의 공백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새학기는 진행중이며 학생들을 맞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하였다.

최원식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개학이 연기되면서 학생들을 맞을 시간이 늦춰져 아쉽지만, 이 기간 동안 전 교원들이 돌봄교육과 교원들이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면서 알찬 개학 준비를 하고 있다며 교원들과 교육지원청은 개학준비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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