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前대표,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환영
박지원 前대표,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환영
  • 강정오
  • 승인 2020.03.1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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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의원
박지원 의원

박지원 대표(전남 목포, 민생당)10정부가 목포·영암 등 고용위기지역을 재지정하고 여행·관광업 등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한 것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9일 저녁 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 주재로 고용정책심의회를 열어 목포·영암을 비롯한 7개 고용위기지역을 재지정하고,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여행업과 관광숙박업, 관광운송업, 공연업 등 4개 업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했다.

대표는 목포·영암 등 고용위기지역 재지정으로 근로자·실직자와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고용유지 및 일자리사업 지원 등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한다, “여행업·관광업 등도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으로 고용유지 지원금과 노동자 직업훈련 및 생활안정자금 융자 등 정부 지원이 강화되기 때문에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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