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 목포와 영암, 고용위기지역 지정 연장 환영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 목포와 영암, 고용위기지역 지정 연장 환영
  • 강정오
  • 승인 2020.03.10 1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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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하의원
윤소하의원

원내대표 윤소하 의원은 9() 2020년 제1차 고용정책심의회에서 목포-영암이 고용위기지역 지정 연장된 것에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밝혔다.

윤소하 의원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목포-영암을 포함한 전국 8곳의 고용위기지역의 지역경제가 이중고를 받고 있다고 지적하며, 그간 고용위기지역 지정 기간의 연장을 위해 기재부와 고용노동부등 연관 부처를 만나면서 최선을 다해 설득해왔다고 하였다.

이어 다행히 올해 1231일까지 고용위기지역 지정 기간이 연장되어, 목포-영암 지역에 대한 정부 지원이 계속되게 되었다고 하고, “정부 지원을 지렛대 삼아, 하루라도 빨리 목포-영암지역이 고용위기지역에서 고용안정지역으로 바뀔 수 있도록 목포시민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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