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교육지원청, 지역연계 합동 학생안전 생활지도 실시
화순교육지원청, 지역연계 합동 학생안전 생활지도 실시
  • 강천웅
  • 승인 2020.03.1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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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식)32일부터 국가 감염병 위기 상황의 종료시까지 학생안전생활지원단을 구성하여 개학연기에 따른 학교 밖 학생활동에 대한 안전생활지도 감독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안전생활지원단은 화순교육지원청, 화순경찰서, 화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남북부권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참여하여 구성되었으며 코로나19 관련 대응 수칙 홍보 캠페인과 다중이용시설인 PC, 오락실, 학원 등을 방문하여 방역상태와 안전환경 조성을 확인하고 감독하였다.

현장 생활지도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학교 밖 학생활동에 대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교육공동체의 학생안전생활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는 자리였다.

전단지에는 개학연기에 따라 코로나19 예방 수칙과 다중이용시설 자제, 전남e학습터 활용안내의 내용을 실었다.

다중이용시설의 한 사장님은 화순지역경제는 어려워졌지만 코로나19 확산저지를 위해 위생안전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며 화순지역학생 코로나19 감염 제로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식 교육장은 학생들이 국민예방수칙을 잘 준수하여 화순지역 코로나19 제로화를 만들것이라고 확신한다.”면서 화순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코로나19 감염 제로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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