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하 의원, 목포 자동차검사소 이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윤소하 의원, 목포 자동차검사소 이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 강정오
  • 승인 2020.02.2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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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하 의원
윤소하 의원

정의당 원내대표 윤소하 의원은 28, 목포시 하당동에 있는 현)목포자동차검사소 이전을 위해 한국교통공단 으로부터 이전 관련 현황 및 추진 계획을 확인하고, 이어 교통공단 이사장에게 빠른 시일내에 대체 부지를 찾아 현) 목포자동차검사소를 이전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고 밝혔다.

) 목포자동차검사소가 위치해 있는 부지는 연약 지반으로 대형차량 진출 시 지반 침하가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인근에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어 주민과 아이들의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윤소하 의원은 자동차검사소 이전은 오랫동안 지역 주민의 숙원 사업이었으나, 대체 부지를 찾지 못해, 계속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었다. 목포시가 제안한 대체 부지는 대양산단 내 부지였으나, 이 부지는 부지 내에 경사가 있어, 공단측이 이전을 꺼리고 있었다고 하고, 이어 교통안전공단 측으로부터 필요한 부지가 2,000평 내외이며, 대체 부지를 찾아 빠르게 이전할 것을 촉구하고,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소하 의원은 이후 자동차검사소 이전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직접 진척 상황을 확인하면서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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