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준 도의원, “도내 농수산물 성분분석 연구 필요”
신의준 도의원, “도내 농수산물 성분분석 연구 필요”
  • 강정오
  • 승인 2020.02.1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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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준 전라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완도2)
신의준 전라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완도2)

신의준 전라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완도2)이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열린 농수산위원회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에서도내 농수산물 성분분석 결과를 질병치료와 백신개발에 이용할 수 있도록 연구를 추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신 의원은 전남은 친환경농업과 수산물 생산 1번지이라는 위상에도 불구하고 실제 풍부한 생물자원 연구를 통한 산업화의 성과물은 미미하며, 특히 수산생물의 경우 지금까지 성분분석을 위한 장비조차 구축되어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특히, “완도군의 경우 미세먼지 배출 효능이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는 해조류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며 추후 해양수산과학원이 연구 실용화와 산업화를 위해서 완도군과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신의준 의원은 전남도가 친환경 농수산물과 생물자원, 숲과 강, 섬과 바다 등 비교우위 자원을 활용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나가야 한.”휴양과 치유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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