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종 예비후보‘소상공인 특별경영안전자금 지원 대책 시급’대책안 마련 고심
우기종 예비후보‘소상공인 특별경영안전자금 지원 대책 시급’대책안 마련 고심
  • 강정오
  • 승인 2020.02.0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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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돼 목포권내 자영업자들이 경영난에 진통을 겪고 있다.

지난 5일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홍남기 부총리가 취약계층 고용창출 여건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현장점검차 목포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했었다.

최근 광주·전남은 16번째 확진자가 확인돼 환자의 동선을 파악하여 접촉자를 찾아내느라 초비상 상황이다.

,기획재정부 단장을 재직한 우기종 예비후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범사회적으로 확산되는 와중에 서민경제의 중추인 소상공인이 경제적으로 심각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우려된다면서 목포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약 22,000개 종사자40,000명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원도심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A씨는 경기도 어려운데 총선을 준비하는 각 후보들이 선거에만 열중하느라 서민들의 아픔을 같이 해주지 않아서 아쉽다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우기종 예비후보는 추가 확산 방지대책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지역경기가 타격을 받자 목포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자체, 신용보증재단, 금융권과 협약하여 초저금리의 특별경영안전자금 지원이 시급하다고 호소하고,조속히 중앙당과 중앙부처에 협조를 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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