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우기종 목포시 예비후보는  새벽 부터 북항선착장, 목포역, 구 청호시장에서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에게 거리인사에 나섰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계속되는 우 예비후보의 강행군을 지켜보던 한 시민은 “추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매일 거리에 나와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모습을 보니 안쓰럽기도 하고 진정성 있게 다가가고자 하는 마음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또 우 후보는 “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하다보면 실제 물가를 체감하게 된다”며 “누구보다 서민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는 만큼 민생 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강정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