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근석 도의원, 장애인‧취약계층·사회적 약자 위한 의정활동 돋보여
한근석 도의원, 장애인‧취약계층·사회적 약자 위한 의정활동 돋보여
  • 강정오
  • 승인 2019.12.2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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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순천 )
한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순천 )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한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장애인, 저소득 아동,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서 도민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 의원은 작년 전남도 보건복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내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이 1,5002,000원 내외 급식비를 부담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면서, 체감형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복지관 이용 장애인에게 무료급식 정책을 제안하여 이를 실현함으로써 신체적 장애와 경제적 빈곤으로 고통받는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큰 도움을 주었다는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수행하면서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종사자들이 초과근무에 시달리면서도 예산부족 등의 사유로 근무수당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는 하소연을 접하고 집행부와의 소통을 통해 예산지원을 이끌어 냄으로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과 사기진작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특히, 지난 5월에는 전남 지역아동센터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도내 381곳 센터에 부족한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고 급식도우미 신규사업이 편성되도록 제도적 기반을 제공함으로써 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층 아동의 돌봄강화와 학습환경 개선에 이바지했다.

이러한 사회적 약자 중심의 의정활동이 지역사회에 알려지면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며 지난 4월에는 전남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에서, 11월과 12월에는 각각 한국장애인복지관전남협회와 순천 농아노인복지센터에서 한근석 의원에게 잇달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근석 의원은 도의원으로서 장애인, 노인, 아동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정책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놓고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다.”앞으로도 도민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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