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오하근 의원(순천4・보건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이 21일 순천의료생협에서 개최된 한국신장장애인전남협회 송년한마당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보건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인 오하근 의원은 평소 신장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전라남도 신장장애인 혈액 및 복막 투석비 지원 조례’ 개정 등 신장장애인들의 의료지원과 생활안정에 관한 종합적인 지원 시책을 마련해 도내 신장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오하근 의원은 “신장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의정활동을 신장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하근 의원은 광양만권 환경‧안전특별위원장을 맡아 동부권 주민의 안전과 생명권을 보장하고 환경을 살리기 위해 도의회 차원의 실태조사 및 안전대책 수립 등 종합적이고 다각적인 정책대안을 마련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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