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초등학교(교장 윤영섭) 5,6학년 학생들이 11월 6일,‘2019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에서 주관하는 어린이 초청투어에 참가했다.

한국전력에서 주관하는 이번 초청투어는, 라이트 드론 제작에 대한 이론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하는 발명과학교실과 아시아문화전당 관람 및 체험으로 꾸며진다. 학생들은 아시아 문화전당에 전시된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관람하고 함께 생각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뒤이은 발명과학교실에서는 직접 드론을 조립해보고 원리를 이해하고 조종해보며 발명에 대한 호기심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었다.

초청투어에 참가한 6학년 이OO 학생은 “드론을 조종해 본 적은 있었지만 직접 조립해서 만들어 본 적은 없었다. 이렇게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소중한 경험을 한 만큼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배운 것을 바탕으로 더 멋진 드론을 제작해보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윤영섭 교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아이들이 발명과 관련된 여러 체험학습을 통해 한 층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으리라 생각된다”며, “새로운 경험을 바탕으로 꿈의 크기를 더욱 넓혀서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빛가람초 학생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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