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일반부청소년부 최우수상 수상 쾌거
영광군 일반부청소년부 최우수상 수상 쾌거
  • 한승열
  • 승인 2019.11.0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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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전남민속예술축제 화려한 피날레

전라남도와 영광군이 주최하고 제45회 전남민속예술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범무)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남 20개 시28개팀(일반부 18, 청소년부 10)이 참가해 각 지역별로 전승되어 온 전통민속예술을 선보였다.

3일간 펼쳐진 열띤 경연 결과 일반부 고흥군(마동마을 당제와 벅구놀이) 청소년부진도군(고성 진도북춤)이 각각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영광군 대표로 출전한 ()한국국악협회 영광지부(지부장 이평신)와 군남초등학교(교장 정은택)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번 대회 우승팀은 2021년 한국민속예술축제에 전남대표로 참가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선조들의 유구한 역사와 빛나는 문화유산을 지키고 창조적으로 계승발전시키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자 사명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민속예술축제가 대한민국 민속예술 발전의 한 축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민속예술축제는 1966년 남도문화제로 시작됐으며 2009년 명칭을 전남민속예술축제로 변경해 사라져가는 남도의 전통민속예술의 발굴보존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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