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야유치원(원장 김영애)은 30일(수)에 9시30분부터 12시까지 “다야둥이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댄스체조 및 율동으로 어울림의 장을 열었으며 아이들의 즐거운 웃음소리와 학부모님들의 함성으로 체육관을 가득 채웠다.

다야둥이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청팀과 홍팀으로 나뉘어 장애물 달리기, 피라미드 쌓기, 줄다리기, 저울농구, 파란나라, 빨강나라, 냄비 쌓기 등 모두가 함께하는 어울 마당을 운영하였으며 학부모, 교사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더욱 즐거운 운동회가 될 수 있었다.

이에 다야둥이 어울림 한마당에 참여한 도우 엄마는 이렇게 자녀들과 함께 웃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프로그램이 알차고 즐거움을 주는 내용 들이었다고 말씀하셨다.

김영애 원장은 아빠, 엄마랑 친구들과 함께 게임하고 달리고 하는 “다야 어울림 한마당”이 우리 유아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며 좋은 추억들이 쌓이면 그 추억들이 삶에 있어서 모든 것을 거뜬히 이겨낼 수 있는 큰 힘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 말씀하였다.

강천웅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