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상인과 만남의 날 행사 및 합동 캠페인 실시
전통시장 상인과 만남의 날 행사 및 합동 캠페인 실시
  • 문경희
  • 승인 2019.09.1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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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목포신안사무소(소장 박종희, 이하목포신안농관원’)는 민속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난 96일 목포신안농관원과 원산지표시 관리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청호시장 및 자유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소비자 단체로 구성된 농관원 원산지 명예감시원, 농관원 특별사법경찰관, 시장 상인회 임직원등 30여명이 전통시장의 자율적인 원산지표시 관리 등을 위한 농식품 부정유통 방지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목포·신안 농관원은 원산지표시제를 정착 시켜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2012년부터 관내 전통시장(청호시장)과 농산물 원산지표시 관리 업무협정(MOU)를 체결하여 원산지표시율 향상에 적극 노력하였으며, 그 결과 2018년에는 전국 102개소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MOU 전통시장 원산지표시 자율관리 평가에서 2(우수상)을 수상하여 전통시장 소비자 신뢰도 향상에 따른 전통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하였다.

또한 2019년에는 6월에는 남진 야()시장으로도 유명한 목포시 산전동 소재자유시장상인회와도 농식품 원산지 자율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여, 전통시장 원산지 표시율 향상을 위해 원산지표시 푯말을 직접 배부하고, 전담 명예감시원을 고정 배치하는 등 농식품 원산지표시를 직접 관리하여 소비자들이 믿고 찾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목포신안농관원은 지속적으로 “MOU 전통시장 상인과 만남의 날행사를 실시하고, 전통시장 담당 농산물 명예감시원을 통해 매월 2회이상 농식품 원산지표시 지도홍보를 실시하여 소비자의 알권리 충족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꾸준히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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