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태풍「링링」피해 신속 조사 및 복구총력
신안군, 태풍「링링」피해 신속 조사 및 복구총력
  • 한승열
  • 승인 2019.09.0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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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해읍 복룡리 태풍피해 낙과현장

박우량 신안군수는 7일 오전 도지사(김영록)와 함께 압해읍 복룡리 배 낙과 피해현장을 찾아가 피해농가 격려와 함께 향후 대책방안을 설명했.

박 군수는 오후에는 지도증도임자 피해현장을 방문 피해 농가를 격려하신속한 피해조사와 복구를 약속했으며, 8~ 9일에는 암태자은안좌비금도초흑산 등 피해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지도-피해현장방문
지도-피해현장방문

신안군은 714시 현재 태풍 링링으로 공공시설 다목적 부잔교 파손 3개소, 가거도항 방파제 옹벽 100m 유실, 암태 오도선착장 피복석 유실, 안전 시설물 10개소, 가로수 전도 794, 사유시설 주택 및 부속건물 파손 34, 농작물 피해 76ha(배 낙과 55, 벼 도복 20, 두류 유실 1), 어선침수 및 유실 10, 전복우럭가두리 유실 25조를 잠정 집계했다.

신안군은 우선 복구가 가능한 피해 현장부터 신속하게 복구를 하고 있으며, 군청 및 읍면 직원들과 함께 전담반을 편성하여 정확한 피해실태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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