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상록원 찾아 위문
전남도의회 유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1)은 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장성 상록원을 찾아 온정을 나누었다.
유 의원은 “어려운 이웃에 대해 보다 더 따뜻한 사회적인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만큼 솔선해서 지역사회에 대한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넉넉지 않은 환경에도 고생하는 직원들께도 감사의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성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성 상록원은 6·25동란이후 방황하는 수많은 전쟁고아들을 돌보기 위해 설립됐고, 현재는 도움이 필요한 아동 중 대리양육이나 가정위탁, 소년‧소녀 가정 지원 등 가정보호가 적합하지 않은 아동을 시설에 입소시켜 건전한 사회인으로 배출시키기 위한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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