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시설 방문 문화예술 공연 흥겨움 선사
광양평생교육관(관장 김갑현) 사랑나눔봉사단과 직원 40여 명이 9월 4일 광양시 햇빛마을주간보호센터를 찾아 추석맞이 공연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함께해서 더 즐거운 한가위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으며, 플루트 공연을 시작으로 해금, 통기타, 웃음치료, 하모니카, 사물놀이 공연이 함께 어우러진 흥겨움 가득한 시간이 됐다.
주간보호센터 관계자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우리 가족들이 즐겁게 춤추고 노래하며 즐기는 시간을 마련해 주신 광양평생교육관 사랑나눔봉사단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평생교육관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뜻깊은 추석맞이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사랑나눔봉사사단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다양한 공연과 학습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는 나눔문화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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