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前대표,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사업 확정 환영
박지원 前대표,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사업 확정 환영
  • 강정오
  • 승인 2019.08.2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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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의원
박지원 의원

박지원 대표(전남 목포, 대안정치연대)22어제(21)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한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조성사업은 KDI(한국개발연구원) 분석 결과 생산유발효과 3326억원, 고용유발효과 2337, 해경인력 301(KDI ‘검토안’) 등 막대한 경제효과가 예상된다면서, “목포 등 서남권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표에 따르면, KDI에서 분석한 2개의 안이 기재부에 올라갔는데 이 중 대안은 총사업비 1,994억원에 해경인력이 255, ‘검토안은 총사업비 2,187억원에 해경인력이 301명이라고 한다. 이에 박 대표는 서부정비창이 제대로 기능하려면 반드시 검토안으로 확정돼야 한다면서, “경제부총리와 기재부 2차관, 예산실장 등 관계자들을 오늘부터 접촉해 검토안확정 및 예산반영을 적극 요청하고, 서해지방청 김병로 청장 등과 해경 측과도 적극 협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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