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중학교(교장 장이석)는, “노고할매 모습이 지리산 만복대와 학교에서 최근 수시로 포착되었다.”라며, “노고할매 신화, 전설, 설화 발굴 대 프로젝트(大project)를 시작한다.”라고 17일, 발표했다. 학교 관계자는, “노고할매는 창조신, 수호신입니다.”라며, “손이 크고 힘이 좋아서 평평한 데 가서 줄을 쭉쭉 그으면 산이 되고 골이 되었고, 그래서 지리산과 세계가 생겨났어요.”라며, “오랫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았는데, 최근 말(言)도 하기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사진을 보십시오. 노고할매 구름이 지리산 만복대를
구례 | 강천웅 | 2020-12-18 17:06
구례중학교(교장 장이석)는, ‘여순사건으로 실어증(失語症)이 깊어진 노고할매를 서둘러 치료합시다’라며, 제주 4·3사건과 구례가 겪은 여순 등, ‘여순 10·19사건 프로젝트 학습’을 최근에 실시했다.배한재 교사는, “노고할매는 창조신, 수호신입니다.”라며, “손이 크고 힘이 좋아서 평평한 데 가서 줄을 쭉쭉 그으면 산이 되고 골이 되었고, 그래서 지리산과 우리나라가 생겨났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근현대사에서 일어난 여순사건의 엄청난 충격에 창조신 ‘노고할매’는 지금도 실어증에 시달려, 말을 못하고 있어요.”라며, “한국
구례 | 강천웅 | 2020-12-16 16:53
전남자연과학고등학교(교장 박필순)는, 12월 12일부터 31일까지, 지역사회 평생교육으로 바리스타, 생활원예, 중장비 운전, 케이크 등 4개 과정을, 과정별 10명, 총 40명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활원예는 꽃꽂이와 반려식물 키우기를, 중장비 운전은 굴착기와 지게차 운전을, 바리스타는 홈카페 마스터와 바리스타 기초를, 케이크는 마스터와 데코레이션 과정을, 완벽한 교육 시설에서 진행한다. 중장비 운전에 참여한 학부모는, “퇴직 후 귀촌하여 작은 텃밭을 가꾸며 살아가는 것이 꿈인데, 우리 지역사회에 있는 학교에서 굴착기와
구례 | 강천웅 | 2020-12-16 15:56
구례중학교(교장 장이석)는, ‘온고는 옛것을 익힌다는 뜻이고, 지신은 새것을 안다는 뜻이다’라며, 11일, 2020년 교육과정 운영 점검으로, 일명, ‘온고지신(溫故知新) 워크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배태진 교무부장은, “현재 12월이고 다음 달은 13월이 아니라, 2021년 1월입니다. 2020년은 옛것, 2021년은 새것입니다. 2020년을 익히고, 2021년을 알아야 할 때, 온고지신할 때이며, 학교 교육의 새 발걸음, 답설야중거(踏雪野中去)를 다짐할 때.”이라고 말을 꺼냈다.이어서, “온고지신 워크샵은 이렇습니다. 온고할
구례 | 강천웅 | 2020-12-14 18:08
구례중학교(교장 장이석)는, 7일∼9일에, ‘줄줄이 놀면서 줄줄이 배워요’라는 주제로, 놀면서 배우는 인성 캠프, 놀면서 느끼자 시네마,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우리는 하나, 탈춤 등을 실시하였다.7일은 ‘함께 더 놀자, 함께 더 배우자’를 주제로 하는 인성 캠프를 하였다. 웃음으로 공동체 되기 등 ‘공감능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팀빌딩, 아이스브레이킹, 인사예절연습, 분노조절 테스트, 의사소통능력, 갈등해소능력, 평상시 대화와 욕에 대한 고찰, 낙하산 달리기, 둘이서 한마음, 지구를 옮겨라, 림보게임 등의 활동을 하였다.8일
구례 | 강천웅 | 2020-12-10 23:31
구례중학교(교장 장이석)는, ‘구례 청소년 도슨트’ 활동으로 ‘내 고장 지명을 잘 알자’라며, 원촌마을의 ‘원(院)’을 금번 소개했다.학교 관계자는, “구례 산동면 원촌리(院村里)에는 ‘원촌마을’이 있습니다.”라며, “원(院)은, 집이나 궁실(宮室), 담, 울타리를 말하며, 여성이 거주하는 내전(內殿)을 내원(內院)이라고 합니다. 동산이나 원림(園林), 뜰이나 정원, 관청이나 공장, 학교, 유학자의 거소, 그리고 절, 사원(寺院), 도원(道院) 등 종교 시설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자 그럼, 내 고장 원촌의 ‘원(院)’은 무엇일까요?
구례 | 강천웅 | 2020-12-10 23:31
구례중학교(교장 장이석)는, ‘구례 청소년 도슨트 활동’으로, 서산대사의 ‘구례 닭 울음소리’를 소개했다. 서산대사는 구례에서 낮에 우는 닭 울음소리를 듣고 대오각성,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다. 학교 관계자는, “서산대사(西山大師) 휴정(休靜)은 평남 출신이며, 15세에 지리산에서 10년 수행한 후, 금강산, 묘향산(西山) 등으로 갑니다. 73세(1592년)에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전국에 격문을 보내 승군을 모집하고, 자신은 법흥사에서 1,500명 승군을 조직, 평양탈환을 했습니다. 묘향산에서 85세(1604년)에 입적했습니다.”
구례 | 강천웅 | 2020-12-09 21:54
구례중학교(교장 장이석)의 청소년 도슨트 학생은, ‘내 고장은 고래실이요, 우리 학교는 고래실 학교’라며, ‘고래실’을 소개했다. 구례중학교 학생자치회는 다음과 같은 ‘다짐장’을 갖고 있다. ‘나는 자연으로 가는 길 구례와 자연의 품 안에서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 구례중학교의 청소년 도슨트(Docent)로서, 자랑스러운 내 고장의 자연, 역사, 문화를 잘 알아서 누구에게나 친절히 안내합니다.’도슨트 학생은, “잘 알고 잘 안내하렵니다.”라며, “삼한시대 섬진강에 ‘고랍(古臘)’이란 부족 국가가 있었고, 꾸라, 구리로 소리가 변합니
구례 | 강천웅 | 2020-12-04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