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학파출소 정찬용소장이하 직원분들과 삼학 자율 방범대 박홍일 대장님 ,조로원수석부대장,박용성총무, 김수경대원과 같이 물품(라면 80 box)를 준비하여, 동명동 행정복지센터와 삼학동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40 box 씩 80박스(1,500,000원상당)을 9월 26일에 행사를 진행 하였습니다.

전 세계가 바야흐로 우주탐사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우주발사체산업 클러스터로 지정돼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중심지로 우뚝 서고 있다.전남도에 따르면 미국을 중심으로 유럽, 한국, 일본 등이 공동으로 달 탐사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을 진행, 2024년 달 궤도를 유인 비행하고, 2025년 달에 착륙하며, 2030년 유인 연구기지를 건설한다는 목표다. 인도는 세계 최초로 무인 착륙선을 달 남극에 착륙시켰다.우리나라도 2032년 달 착륙, 2045년 화성 탐사를 목표로 우주강국 도약 시동을 걸었다. 그 중심에 전남 고흥이

전라남도는 대학생과 청소년의 지역사회 봉사·참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역 공헌 인재 해외 마일리지’ 사업을 올해 신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지역 공헌 인재 해외 마일리지 사업은 전남도가 2019년부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추진한 ‘새천년 인재육성프로젝트’ 세부 사업 중 하나다. 올해 첫 대상자 15명을 선발해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학업 성과·경제 사정 등 개인적 측면을 심사해 지원하는 다른 사업과 달리 봉사·도정 참여 등 지역 공동체 기여 활동을 평가해 지원한다.전남에 주소를 둔 도내 대학 재(휴)학생이나 만 19~2

전라남도가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이 내년에 정상 착수되도록 준비에 온힘을 쏟고 있다.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은 지난 9월 6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발표한 청년층 맞춤형 주거정책이다. 신혼부부를 위한 전용면적 84㎡(32평형) 이하의 주택, 청년을 위한 전용면적 60㎡(17평형) 이하의 주택을 신축해 최장 10년간 보증금 없이 월 1만 원에 제공하겠다고 밝혀 파격적이지만 꼭 필요한 정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전남형 만원주택 발표 이후 해당 부서에 도민의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9월 26일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출전학교 학교장들을 대상으로 연찬회를 가졌다.이번 연찬회는 전국체전기획단이 전국체육대회를 위해 그동안 준비한 내용들을 소개하고, 향후 진행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에 참석한 학교장들은 개최지 최초로 시상곡을 창작한 것에 큰 찬사를 보내고, 대회 마무리까지 차질 없는 대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연찬회 후에는 대회 기간 학생선수들이 기량을 겨룰 목포종합경기장 곳곳을 돌아보며, 전국체육대회 7일간의 모습을 직간접적으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9월 18일 추석 명절 위문품을 각 읍면에 배부하고 9월 27일까지 위문 기간을 정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하고 행복한 시간으로 채우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추석 명절은 최근 집중호우와 물가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사회복지시설과 함께 정을 나누고자 저소득층 3,650세대에 136백만 원, 사회복지시설 및 경로당 428개소에 66백만 원 상당의 각종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375명에게 명절지원금으로

9월 27일(수) 국립종자원 전남지원(지원장 최승묵)에서 함평해보중학교(교장 김성애)를 방문하여 미래 지역 꿈나무를 위한 행복 장학금을 전달했다.국립종자원 전남지원에서는 매년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의 소외계층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실천하기 위해 전 직원이 마음을 모아 행복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이번 장학금은 국립종자원 전남지원의 전 직원들이 미래 지역 꿈나무를 양성하기 위한 마음으로 직접 마련한 장학금으로 그 의미가 더욱 깊게 느껴진다.최승묵 국립종자원 전남지원장은“우리 지역의 소외계층 학생들을 격려하고,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성)은 지난 9월 20일~22일 여수 망마경기장에서 개최된 ‘제33회 교육감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에 관내 초ㆍ중 75명이 40여개 종목에 참가해 종합 우승을 했다.지난 5월 관내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제41회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 교육장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해 육상 우수 선수를 조기 발굴했고, 육상꿈나무 지도와 육상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원했다.이번 ‘제33회 교육감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는 전남 22개 시ㆍ군 학년별 육상꿈나무 1,100여명이 80개 종목에 참가한 대회로 우리청은 남초 포환 외

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자영)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여수 망마경기장에서 열린 제33회 전라남도교육감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에 47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금 13개, 은 8개, 동 5개로 B그룹 종합우승을 차지해 지난 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대회 첫째날과 둘째날에 악천후로 학생들의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를 극복하고 B그룹 초등학교 1위, 중등부 2위라는 성과를 거두어 의미가 남달랐다. 또한 초등학교 4, 5학년 선수들이 메달권에 들어왔고 단거리, 중장거리, 투포환 등 골고루

해남동초등학교(교장 하영일)는 지난 3월부터 학생들이 자유롭게 참여하고 관람하는 학생버스킹 문화제를 운영 중이다. 9월 26일(화)에 실시한 9월 버스킹 문화제에서도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수준 높은 관람태도를 보이며 명실상부한 해남동초의 학생문화제로 자리잡았다. 여름방학 이후 진행되는 첫 버스킹이기에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가 저조할 것이라 우려되었지만 대부분의 학년군에서 참가신청 및 관람을 하여 그 우려를 말끔히 씻어 냈다.버스킹 문화제를 관람하는 학생들은 1학기에는 해남동초등학교 학생회인 ‘담쟁이 학생회’ 임원들의 통제에 따

작년에 이어 완도중학교(교장 임효경)에서는 사회 교과 시간을 활용하여 특별한 수업이 진행 중이다. 중학교 3학년이 학습하는 ‘사회2’교과서에 있는 ‘인구 변화와 인구 문제’, ‘사람이 만든 삶터, 도시’,‘우리나라의 여러 지역과 지역화 전략’단원에서의 학습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학생들의 삶의 터전인 완도군을 대상으로 직접 정책을 고안하여 완도군청에 제안해 보는 활동이다.작년에 이어 2년째 진행되고 있고, 체인지메이커(Change Maker)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해당 수업에서는 각 학급에서 맡은 주제를 가지고 완도군에서 해당 주제와

조성남초등학교(교장 신미애)는 조성남초학부모회(회장 피성희)와 함께 작년에 이어 9월 22일 “조성남인의 날” 행사를 운영했다. 학생 28명, 교직원 19명, 학부모 18명 총 65명의 교육공동체는 관광버스 2대로 나눠타고 여수 일원으로 가을 여행을 다녀왔다.이날 행사는 학생, 학부모 간 가족관계 회복 및 교직원, 학부모 간 관계 형성 기여 및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조성남초에서 전통적으로 운영해 오는 프로그램으로 해마다 참여 학부모 수가 증가하고 있다.1부 행사는 오동도 체험이다. 오동도에서는 추억의 동백열차를 타고 동백나무 숲

장성남중학교(교장 이미선)는 지난 9월 27일(수) 추석맞이 및 중간고사 응원의 의미로 ‘보름달에게 소원을 빌어봐’행사를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실시했다.추석 연휴를 앞두고 운영한 이번 행사는 연휴 끝나고 바로 시작하는 중간고사 응원 행사를 추석과 연계한 것으로, 학생자치회와 또래상담부원들이 전날 학생 한명한명에게 맞춤형으로 적은 응원 쪽지를 붙인 보름달빵을 책상 위에 놓아뒀고, 그것을 아침 깜짝 선물로 전교생이 받게 된 것이다.뜻밖의 선물을 받은 학생들은 자신이 받은 쪽지를 읽고 빵도 먹으며 학교생활에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게 된 것

화순초등학교(교장 윤영섭)는 지난 9월 26일, 본교 학생회와 학부모회가 공동으로 기획한 아나바다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마쳤다.아나바다 나눔장터는 화순초 교육공동체가 함께 협력하여 진행되었다. 1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 모두 각자가 준비해 온 물품을 판매하고, 또 친구들의 물건을 구매하며 나눔의 기쁨을 느꼈다. 전교학생회에서는 페이스페인팅 부스, 에코백 공예 부스, 버려지는 양말목을 활용한 공예 부스, 플라스틱 병뚜껑과 폐휴대폰을 가져오면 친환경 물품으로 교환해주는 자원 순환소 부스를 운영하였다. 학부모회에서는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엄다초등학교(교장 류재인)는 9월 27일(수) 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Together 프로젝트 학습 다섯 번째 이야기(예술)를 엄다초등학교 뒷동산 숲속에서 학생, 학부모, 도담도담마을학교 그리고 지역민들이 함께해서 많은 호응을 받았다.Together 프로젝트 다섯 번째 주제로 선정된 ‘예술’은 그동안 배운 음악, 미술, 무용을 기반으로 재밌고 즐거운 창작활동 표현과 감상을 목표로 실시했다.‘예술’이란 Together 프로젝트를 위해 학교교육과정과 방과후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미적 감각을 그림과 만들기 등의 활동으로 표현해 전

법성포초등학교(교장 유광이)는 영광교육지원청 고광진 교육장으로부터 시작 된 ‘일상 속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묘량초등학교 최희철 교장선생님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였다.법성포초등학교는 친환경생태학교로써 이미 교사, 학생들이 1회용품의 대명사인 종이컵 사용을 하지 않고 텀블러 등 개인 물컵을 사용 중에 있다. 학생회에서는 생활의 편의보다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종이컵 이외의 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1회용품을 찾아보고 실천 가능한 ‘나만의 1회용품 사용 줄이기 공약’을 정하여 실천하여 보기로 하였다. 학급별로 학교

영암읍 중·고 교육력 강화 분과 위원회에서는 9월 25일(화) 학부모, 학생, 교직원, 지역민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읍 교육력 강화 방안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 지역민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교육주체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영암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교육주체와 함께하는 영암교육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이삼행 동아보건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하고 영암읍에 위치한 중학교, 고등학교 교육주체(교직원, 학생, 학부모)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영암읍 중·고등학교 적정규모학교 육성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아

작은학교 특색을 만들고, 지역과 교육이 상생하기 위해서 민·관·학이 함께 모여 학교를 지원한다! 마을의 세시 풍습을 뮤지컬로 만든다!민·관·학 협력 작은학교 특색 지원사업 ‘커튼콜 프로젝트’가 지난 9월 23일(토), 강진 문화의 밤 오프닝 공연에서 작천초등학교 ‘선돌감기’ 뮤지컬 갈라쇼를 화려하게 선보였다작천초등학교(교장 이희수)는 작은학교이면서 농산어촌유학 운영학교로서 전교생 22명 중 9명이 유학생이다. 지난 여름방학부터 전교생이 뮤지컬 연습에 참여하여 작천면 교동마을 세시 풍습인 ‘선돌 감기’와 교동마을의 옛 이름인 ‘다릿골

고흥교육지원청(박경희 교육장) 고흥학부모연합회는 9월 25일부터 한 달여간 관내 초등학교 3교 93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행복한 리딩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학교로 찾아가는 행복한 리딩맘은 고흥학부모연합회 임원진으로 구성된 학부모들이 독서역량강화 연수와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활동할 책을 함께 읽어보고 아이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공부하여 재능기부를 하는 동아리이다.고흥학부모연합회 박은정 회장은 “아이들이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즐겁게 책과 만날 수 있도록 엄마의 마음으로 책을 읽어주고 있다. 책을 통해 무언가를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향고등학교(교장 양기열)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추석 연휴도 반납하고 훈련하겠다는 학교운동부지도자와 조정선수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장성호 조정경기장을 찾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향고 학교운영위원, 전라남도체육회 이사 등이 참석했다.무더웠던 지난 여름부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를 위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훈련하는 등 기록 단축에 혼신의 힘을 기울였다. 그 결과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경기에서 금빛 물살을 가르는 등 그 성과도 대단했다.문향고 김지은 지도자는 “올해의 마지막이자 국내대회 중 가장 큰